울산시가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에서 제외된 중소기업과 예술단체 등에 추가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비 40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계획에 따라 고용유지 협약 중소 제조업체에 고용유지장려금과 4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예술단체에는 백만 원을, 예술인에게는 한 명당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전세버스 종사자 한 명당 50만 원을 지급하고, 종교단체에는 방역물품을 지원합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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